교회교리서

자녀라는 선물

chamhappy_nanumi 2006. 1. 7. 09:17
      자녀라는 선물 2373 성서와 교회의 전통적 관습은 많은 자녀를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복과 부모의 헌신이 드러나는 표징으로 본다. 2374 자녀를 낳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부부의 고통은 크다. “나는 자식이 없는 몸입니다. ……나에게 무엇을 주신다는 말씀입니까?” (창세 15,2) 하고 아브라함은 하느님께 묻는다. 라헬도 그녀의 남편 야곱에게 “저도 자식을 갖게 해 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창세 30,1) 하고 외친다. 2375 인간의 불임을 줄이기 위한 연구는 장려해야 한다. 다만 그 연구에는 “하느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인간을 위한 것이라야 하고, 인간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와 참되고 온전한 선익을 위한 연구라야 한다는” 조건이 전제된다. 새해 첫 토요일! 카페가 뜨지않아 애를 먹다가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세상이 고르지 못한 걸까요? 아이가 너무 생겨서 골치아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이가 없어서 애가 닳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오늘도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옵기를 바라오며 늦은 아침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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