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찍은 뒷집 감이예요!!! 며칠 전에 찍었는데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서 들여다 보았네요... 좀 쓸쓸한 감이 없지 않지요? 잎은 다 떨어지고... 주인이 없어서 딸 생각도 않고... 할머니께서 올 봄에 하늘나라로 가셨거든요... 그래서인지 작년보다 감이 덜 열렸더라구요... 더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제방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그.. 자연풍경 200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