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십자가-땅

이 땅에 건설된 새로운 세상 하느님 나라 2

chamhappy_nanumi 2005. 10. 21. 22:23
4. 이 땅에 건설된 새로운 세상 하느님의 나라

[전편에 이은 말씀들] 
 그 옛날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구세주와 장차 올 하느님 나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며 구세주를 맞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는데, 
2000년 전부터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시는 작업을 계속하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제야 하느님 나라를 이 땅에 다 세우시고 
그 모습을 만천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며 본격적으로 
그 예언을 이루시려 하시니 새로운 마음으로 이
제로부터 영원토록 이루실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미련한 백성>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자식이라 기르고 키웠더니
   도리어 나에게 반항하는구나.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만들어 준 구유를 아는데
   이스라엘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내 백성은 철없이 구는구나."    1, 2∼3
<거짓 예배>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아라.
   이제 제물 타는 냄새에는 구역질이 난다.
   초하루와 안식일과 축제의 마감 날에
   모여서 하는 헛된 짓을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몸을 씻어 정결케 하여라.
   내 앞에서 악한 행실을 버려라.
   깨끗이 악에서 손을 떼라.
   착한 길을 익히고 바른 삶을 찾아라.
   억눌린 자를 풀어 주고, 고아의 인권을 찾아 주며
   과부를 두둔해 주어라."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오라, 와서 나와 시비를 가리자.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너희 죄가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땅에서 나는 좋은 것을 먹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기어이 거역하면
   칼에 맞아 죽으리라."
   이는 야훼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1, 13. 16∼20
<장차 올 완전한 평화>
    장차 어느 날엔 가
   야훼의 집이 서 있는 산이
   모든 멧부리 위에 우뚝 서고
   모든 언덕 위에 드높이 솟아
   만국이 그리로 물밀듯이 밀려들리라.
   그 때 수많은 민족이 모여 와서 말하리라.
   "자, 올라가자, 야훼의 산으로,
   야곱의 하느님께서 계신 전으로!
   사는 길을 그에게 배우고 그 길을 따라 가자.
   법은 시온에서 나오고, 야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오느니."
   그가 민족간의 분쟁을 심판하시고
   나라 사이의 분규를 조정하시리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민족들은 칼을 들고 서로 싸우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아니하리라.    2, 2∼4
<임마누엘 예언>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라 하리라.  7, 14
<메시아와 그의 나라>
    어둠 속을 헤매는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입니다.
   캄캄한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쳐 올 것입니다.
   당신께서 주시는 무한한 기쁨, 넘치는 즐거움이
   곡식을 거둘 때의 즐거움 같고,
   전리품을 나눌 때의 기쁨 같아
   그들이 당신 앞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를 부러뜨리시고
   혹사하는 자의 채찍을 꺾으실 것입니다.
   미디안을 쳐부수시던 날처럼, 꺾으실 것입니다.
   마구 짓밟던 군화, 피투성이 된 군복은
   불에 타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태어날 한 아기,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어깨에는 주권이 메어지겠고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용사이신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불릴 것입니다.
   다윗의 왕좌에 앉아 주권을 행사하여
   그 국권을 강대하게 하고 끝없는 평화를 이루며
   그 나라를 법과 정의 위에 굳게 세우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만군의 야훼께서 정열을 쏟으시어
   이제부터 영원까지 이루실 일이옵니다.    9 , 1∼6
<장차 올 평화스런 왕국>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나오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야훼의 영이 그 위에 내린다.
   지혜와 슬기를 주는 영,
   경륜과 용기를 주는 영,
   야훼를 알게 하고 그를 두려워하게 하는 영이 내린다.
   그는 야훼를 두려워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아
   겉만 보고 재판하지 아니하고
   말만 듣고 시비를 가리지 아니하리라.
   가난한 자들의 재판을 정당하게 해 주고
   흙에 묻혀 사는 천민의 시비를 바로 가려 주리라.
   그의 말은 몽치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의 입김은 무도한 자를 죽이리라.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이고
   성실로 띠를 띠리라.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
   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하느님께서 잔치를 베푸심> 
   이 산 위에서 만군의 야훼,
   모든 민족에게 잔치를 차려 주시리라.      
   살진 고기를 굽고 술을 잘 익히고
   연한 살코기를 볶고 술을 맑게 걸러 잔치를 차려 주시리라.
   이 산 위에서 모든 백성들의 얼굴을 가리우던 너울을 찢으시리라. 
   모든 민족들을 덮었던 보자기를 찢으시리라.
   그리고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야훼, 나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벗겨 주시리라.
   이것은 야훼께서 하신 약속이다.    25, 6∼8 
   바르게 사는 사람의 길은 환히 트입니다.    26, 7
   당신께서 바르게 사는 사람의 앞길을 곧게 닦아주십니다. 
 이 세상이 끝날 때를 기록한 요한 묵시록 13장 1절에서 4절까지에 보면 
"또 나는 짐승 하나가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았는데 그 발은 곰의 발과 같았고 그 입은 사자의 입과 같았습니다. 
그 짐승은 그 용으로부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 짐승은 머리 하나에 치명상을 입어서 거의 죽게 되었었지만 그 상처가 나았습니다. 
이것을 본 온 세상 사람들은 놀랍게 여기며 그 짐승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을 경배하였습니다. 또 그들은 짐승에게도 절을 하며 
"이 짐승처럼 힘센 자가 어디 있는가? 누가 이 짐승을 당해 낼 수 있겠는가?" 
하고 외쳤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짐승 하나가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나는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두 뿔이 있었으며 용처럼 말을 했습니다. 
둘째 짐승은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땅과 땅 위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회복된 
그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또 그 짐승은 여러 가지 큰 기적을 행하며 
사람들 앞에서 하늘로부터 땅에 불을 내리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사하도록 허락 받은 기적을 가지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현혹시켰습니다. 또 땅 위에 사는 사람들더러 
칼을 맞고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묵시록 13, 11∼14
 이 세상 끝 날에 바다에서 올라와서 사람들을 혼란시킬 것이라는 
두 짐승 중에 하나의 모습이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아메리카 대륙"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으며, 또 하나의 짐승은 "유럽과 아시아가 있는 대륙"의 
모습과 닮았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 첫째 짐승은 표범과 같고 입은 사자와 같고 
발은 곰의 발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 짐승은 
"용"으로부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첫째 짐승은 어떤 짐승입니까? 다른 나라와 그 나라 안에 있는 사람들의 것을 
빼앗아 먹으려는 무서운 야욕을 가진 짐승입니다. 
또 하나의 짐승은 땅에서 올라온 짐승인데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짐승은 어떤 짐승입니까?
 땅에 속한 것을 탐하고 그것으로 인해 권세를 누리고자 하는 
야욕을 가진 짐승이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사람이 이 땅에 살기 시작한 이래 또 하나의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 땅덩어리 안에서 끊임없이 부를 축적하고 자신의 권세를 
만천하에 드러내기 위해서 발버둥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들은 만천하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습니까? 
그러나 드러나게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 나가 다 
"자신이 남보다 더 높아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기에 
"바다에서 올라 온 짐승(마귀)"에게서 힘을 얻어 권세를 누리고자 합니다. 
 "뱀의 유혹"을 받아 땅 가장 가까이 있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거슬러 
하늘과 맞닿은 그 땅에서 쫓겨나 죽게 된 사람을 살려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사람들 앞에 나서시기 전에 
아무 것도 없는 "빈 들"로 나가 40일을 단식하며 기도하셨는데 
"유혹하는 자"가 나타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하고 말하였고, 
예수께서는 "성서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고 하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거룩한 도시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뛰어 내려보시오. 성서에, 
"하느님이 천사들을 시켜 너를 시중들게 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지 않았소?" 라고 말하자, 
예수께서는 "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떠보지 말라"는 말씀도 성서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는데, 악마는 다시 예수님을 데리고 아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든 모습을 보여주며 
"당신이 내 앞에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성서에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하시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마태오 4, 1∼10
 사람이 사람답게 되지 못하고 짐승처럼 되어 죽게 되는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고 위에 요한 묵시록이나 악마에게 유혹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첫째는 악마의 유혹입니다. 
 둘째는 땅에 것을 탐하는 욕심(물질욕, 명예욕, 권세욕)입니다.
그것은 물건에 대한 욕심뿐만 아니라, 명예나 권세에 대한 욕심입니다.
 셋째는 자기 자신의 육신에 대한 욕심(식욕, 성욕, 편리 추구욕)입니다. 
 사람이 이 세 가지를 이겨내지 못하면 짐승처럼 되어 
짐승처럼 죽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구약으로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올 세대에 관해 쓴 요한 묵시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다 하나로 통일되어 있으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서기 원년부터 지금까지의 국제 정세를 잘 살펴보고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구세주와 장차 올 하느님 나라에 대하여 
예언한 말씀을 잘 비교하여 보기만 해도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
  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염소와 곰이 친구가 되어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리라.
  젖먹이가 살모사의 굴에서 장난하고
  젖 뗀 어린 아기가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으리라.   
  여기 대조되는 짐승들과 사람과 상반된 짐승을 잘 살펴보십시오!
  늑대와 새끼 양! 표범과 숫염소! 새끼 사자와 송아지!
  그들을 몰고 다니는 어린아이!  
  염소와 곰! 그의 새끼들! 사자와 소! 젖먹이와 살모사!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는 젖 뗀 어린 아기!

 그들 모두가 우리가 항상 바라보고 있는 전 세계의 지도안에 다 들어 있으며, 
"약육강식의 짐승의 세상" 속에서 그들이 지금까지 
강자는 약자를 얼마나 괴롭히며 약자는 얼마나 괴롭힘을 당해 왔는지를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살모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영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전 세계를 잡아먹으려는 무서운 야욕의 힘이 이동해 마지막으로 머무른 땅 미 대륙! 
 표범의 모습을 하고 사자의 입과 곰의 발을 닮은 그 거대한 땅을 차지하여 
거기서 힘을 얻은 사람들은 작고 힘없는 나라들을 
야수의 손아귀에서 보호해 줄 것처럼 접근하여 도와주었는데, 
그들은 힘없는 나라들을 온전히 다 잡아먹기 위해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한 포악한 늑대"였음이 이제는 거의 다 드러났습니다. 
 또한 온 세상 사람들이 포악한 야수라고 여기고 있던 소련의 공산 세력"구세주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예언"(1917년 파티마)대로 
얼마나 힘없이 와르르 무너져 내려앉았습니까? 
그 짐승은 한껏 자신의 모습을 부풀리어 상대에게 겁을 주려고 한 
"힘없는 초식동물"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이제 늑대와 새끼 양과 표범과 숫염소와 새끼 사자와 송아지를 몰고 다닐 
"어린아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눈에 그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대한 두 대륙 사이에 끼어 
상반된 곳에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영국"과 거대한 두 대륙 안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서로 어울려 함께 뒹굴며 같은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모든 짐승들이 한데 어울리도록 끈을 이어 줄 
"어린아이의 이름""임마누엘"입니다. 
그 어린아이는 처녀에게 잉태되어 이 세상에 내려오신 "하느님의 아들"로써 
세상사람 모두가 이제부터 영원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살도록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그분은 동물적인 이 세상에 깨끗한 땅인 마리아님에게 잉태되어 
"사람다운 사람으로 태어나 살게 된 첫 사람 예수 그리스도님"!
 그분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대로 
"세상의 죄를 없애러 오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십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준 "일년 된 흠이 없는 새끼 양(숫염소)!"
 2000년 전에 "소 여물통 안에 누우신 어린아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악을 짊어지고 골고타 언덕으로 올라가 
"십자가 위에 달리신 분"!
 이제로부터 이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살고자 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당신의 배 안에 끌어들여 마지막 날 두 날개를 활짝 펴고 아버지께서 계시는 
영원한 하늘나라로 훨훨 올라갈 "세상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새"!
 이는 모두 "당신""참 사람"이 되어 이 땅에 건설된 새로운 나라, 
"영원한 하느님 나라의 행복을 얻어 누릴 수 있게 해 주실 분의 거룩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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