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십자가-땅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chamhappy_nanumi 2009. 1. 5. 01:05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1, 1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요한 1, 1~4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바로 "빛이 생겨라." 하신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세상 만물을 만드시고, 우리 사람을 만드시어 그 모든 것을 다 주신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뜻을 거스려 죽게 된 사람을 살리시려 이 세상에 내려 오신 말씀이신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그분의 무한한 사랑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 한 알의 밀알이 땅 속에 들어 가 썩고, 싹을 틔운 후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추수된 후에 빵이 되어 사람에게 먹히고서야 그 사명을 다하듯, 또한, 한 마리의 연어가 맑은 산 골짜기 물에서 태어나 그 물을 따라 내려가 바다에서 다 자란 후에 물을 거슬러 올라가 자기가 태어난 맑은 물에서 수 천의 알을 까고서야 자기 사명을 다하듯, 하느님께서 귀히 여시시어 당신의 숨을 불어 넣어 만들어 주신 우리 사람도 그렇게 해야함이 어찌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일들에 관하여 제가 알게 된 모든 것들을 2009년 새해 벽두에 다시 재조명하여 울님들과 함께 나누는 일을 시작하게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09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 주님 뜻 안에서 잘 되어 지시길 비오며, 2009년 한 해 내내 참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