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전과 성서의 관계

II. 성전과 성서의 관계 하나의 공통적 원천 80 “성전과 성서는 서로 긴밀히 연결되고 또 상통한다. 이 둘은 동일한 신적 원천에서 솟아 나와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를 이루며 같은 목적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둘은 모두 “세상 끝날까지 항상”(마태 28,20) 당신 백성과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신비를 교회 안에 현존하게 하고 그 열매를 풍부히 맺게 한다. “성전과 성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늘 성서를 가까이 하고 계시죠? 어떤 성당에서는 성서를 안 읽는다고 미사 때 매일미사를 쓰지 않고 복음 말씀을 들을 틈을 주지 않고 이 사람 저 사람 성서를 뒤적이게 하여 분심을 주는 곳도 있지요... 거룩한 미사성제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그 순간에 성서를 뒤적거린다고 성서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지는 심히 의심스럽기만 하지요... 오늘 "성서와 성전" 말씀이 나오니 매일미사를 쓰지 않고 그렇게 하기를 고집하는 몇 몇 신부님들로 인해 늘 불만스러웠던 것이 생각이 나서 한 말씀 드립니다요... "성서와 성전"으로 "그리스도의 신비를 교회 안에 현존하게 하고 그 열매를 풍부히 맺게" 하시는 주님 사랑 안에서 오늘도 모두 모두 참으로 행복하시기를 비오며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늦은 인사 올립니다.

출처 : 성전과 성서의 관계

글쓴이 : chamhapp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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