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유혹을 받아 짐승처럼 죽게 된 사람을 닮은 땅의 모습 - 거대한 두마리 짐승이 마주 보고 있는 것 같은...
묵시록에 나오는 짐승인 곰의 발과 사자의 입을 가지고 있는 표범을 닮은 아메리카 대륙
소의 머리를 가진 초식동물의 집합체와 같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머리 위와 뒤에 부하를 거느리고
대륙을 향해 커다란 입을 벌린 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영국과 스코트랜드
이 세상이 끝날 때를 기록한 요한 묵시록 13장 1절에서 2절까지에 보면 "또 나는 짐승 하나가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 같았는데, 발은 곰의 발 같았고 입은 사자의 입 같았습니다. 용이 그 짐승에게 자기 권능과 왕좌와 큰 권한을 주었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짐승 하나가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나는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두 뿔이 있었으며 용처럼 말을 했습니다. 둘째 짐승은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땅과 땅 위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회복된 그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또 그 짐승은 여러 가지 큰 기적을 행하며 사람들 앞에서 하늘로부터 땅에 불을 내리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사하도록 허락 받은 기적을 가지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현혹시켰습니다. 또 땅 위에 사는 사람들더러 칼을 맞고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묵시록 13, 11∼14 이 세상 끝 날에 바다에서 올라와서 사람들을 혼란시킬 것이라는 두 짐승 중에 하나의 모습이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아메리카 대륙"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으며, 또 하나의 짐승은 "유럽과 아시아가 있는 대륙"의 모습과 닮았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 첫째 짐승은 표범과 같고 입은 사자와 같고 발은 곰의 발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 짐승은 "용"으로부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첫째 짐승은 어떤 짐승입니까? 다른 나라와 그 나라 안에 있는 사람들의 것을 빼앗아 먹으려는 무서운 야욕을 가진 짐승입니다. 또 하나의 짐승은 땅에서 올라온 짐승인데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짐승은 어떤 짐승입니까? 땅에 속한 것을 탐하고 그것으로 인해 권세를 누리고자 하는 야욕을 가진 짐승이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사람이 이 땅에 살기 시작한 이래 또 하나의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 땅덩어리 안에서 끊임없이 부를 축적하고 자신의 권세를 만천하에 드러내기 위해서 발버둥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들은 만천하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습니까? 그러나 드러나게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 나가 다 "자신이 남보다 더 높아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기에 "바다에서 올라 온 짐승(마귀)"에게서 힘을 얻어 권세를 누리고자 합니다. "뱀의 유혹"을 받아 땅 가장 가까이 있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거슬러 하늘과 맞닿은 그 땅에서 쫓겨나 죽게 된 사람을 살려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사람들 앞에 나서시기 전에 아무 것도 없는 "빈 들"로 나가 40일을 단식하며 기도하셨는데, "유혹하는 자"가 나타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마태4,3)하고 말하였고, 예수께서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거룩한 도시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뛰어 내려보시오. 성서에,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하지 않았소?"
라고 말하자, 예수께서는 “성경에 이렇게도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고 대답하셨는데, 악마는 다시 예수님을 데리고 아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든 모습을 보여주며 “당신이 땅에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저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마태오 4, 1∼10 사람이 사람답게 되지 못하고 짐승처럼 되어 죽게 되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고 위에 요한 묵시록이나 악마에게 유혹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첫째는 악마의 유혹입니다. 둘째는 땅에 것을 탐하는 욕심(물질욕, 명예욕, 권세욕)입니다. 그것은 물건에 대한 욕심뿐만 아니라, 명예나 권세에 대한 욕심입니다. 셋째는 자기 자신의 육신에 대한 욕심(식욕, 성욕, 편리 추구욕)입니다. 사람이 이 세 가지를 이겨내지 못하면 짐승처럼 되어 짐승처럼 죽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구약으로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올 세대에 관해 쓴 요한 묵시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다 하나로 통일되어 있으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서기 원년부터 지금까지의 국제 정세를 잘 살펴보고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구세주와 장차 올 하느님 나라에 대하여 예언한 말씀을 잘 비교하여 보기만 해도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리라. 송아지가 새끼 사자와 더불어 살쪄 가고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암소와 곰이 나란히 풀을 뜯고 그 새끼들이 함께 지내리라.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젖먹이가 독사 굴 위에서 장난하며 젖 떨어진 아이가 살무사 굴에 손을 디밀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11,6~11) 여기 대조되는 짐승들과 사람과 상반된 짐승을 잘 살펴보십시오! 늑대와 새끼 양! 표범과 숫염소! 새끼 사자와 송아지! 그들을 몰고 다니는 어린아이! 염소와 곰! 그의 새끼들! 사자와 소! 젖먹이와 살모사!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는 젖 뗀 어린 아기! 그들 모두가 우리가 항상 바라보고 있는 전 세계의 지도안에 다 들어 있으며, "약육강식의 짐승의 세상" 속에서 그들이 지금까지 강자는 약자를 얼마나 괴롭히며 약자는 얼마나 괴롭힘을 당해 왔는지를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독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영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전 세계를 잡아먹으려는 무서운 야욕의 힘이 이동해 마지막으로 머무른 땅 미 대륙! 표범의 모습을 하고 사자의 입과 곰의 발을 닮은 그 거대한 땅을 차지하여 거기서 힘을 얻은 사람들은 작고 힘없는 나라들을 야수의 손아귀에서 보호해 줄 것처럼 접근하여 도와주었는데, 그들은 힘없는 나라들을 온전히 다 잡아먹기 위해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한 포악한 육식동물"이었음이 이제는 다 드러났습니다. 또한 온 세상 사람들이 포악한 야수라고 여기고 있던 소련의 공산 세력은 "구세주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예언"(1917년 파티마)대로 얼마나 힘없이 와르르 무너져 내려앉았습니까? 그 짐승은 한껏 자신의 모습을 부풀리어 상대에게 겁을 주려고 한 "힘없는 초식동물"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이제 늑대와 새끼 양과 표범과 숫염소와 새끼 사자와 송아지를 몰고 다닐 "어린아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눈에 그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대한 두 대륙 사이에 끼어 상반된 곳에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영국"과 거대한 두 대륙 안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서로 어울려 함께 뒹굴며 같은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모든 짐승들이 한데 어울리도록 끈을 이어 줄 "어린아이의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그 어린아이는 처녀에게 잉태되어 이 세상에 내려오신 "하느님의 아들"로써 세상사람 모두가 이제부터 영원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살도록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그분은 동물적인 이 세상에 깨끗한 땅인 마리아님에게 잉태되어 사람다운 사람으로 태어나 살게 된 첫 사람 예수 그리스도님! 그분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대로 "세상의 죄를 없애러 오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십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준 "일년 된 흠이 없는 새끼 양(숫염소)!" 2000년 전에 "소 여물통 안에 누우신 어린아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악을 짊어지고 골고타 언덕으로 올라가 "십자가 위에 달리신 분!" 이제로부터 이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살고자 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당신의 배 안에 끌어들여 마지막 날 두 날개를 활짝 펴고 아버지께서 계시는 영원한 하늘나라로 훨훨 올라갈 "세상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새!" 이는 모두 당신이 "참 사람"이 되어 이 땅에 건설된 새로운 나라, "영원한 하느님 나라의 행복을 얻어 누릴 수 있게 해 주실 분의 거룩한 이름"입니다.
<거대한 초식동물을 향해 무릎을 꿇고 두 손 모으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의 나라 대한민국>
자궁모습을 하고 있는 충청북도
<청주와 청원군에 걸쳐 있는 거대한 새의 모습.머리-선도산. 왼쪽 날개-상당산성. 오른쪽날개-선두산.>
새를 둘러 싸고 있는 물줄기는 선두산과 새 날개 곳곳에서 흘러 나와 내를 이룬 무심천 줄기
<아이를 잉태한 어머니 무릎 앞에서 다리를 바다에 딛고 서 있는 전라의 남자
(광주광역시 앞 고창과 영광땅이 얼굴이고 해남 땅끝이 가운데 발)>
<눈을 뜨고 위도를 바라보고 있는 남자의 모습>
<선운산으로 넘어 가는 곳에 있는 새의 모습>
위의 위성 사진에서 뭔가가 보이시나요?
뭔가가 보이신다면 제 설명이 많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땅의 것을 욕심 내 땅의 것을 취함으로 땅에 손을 대 짐승처럼 죽게 된 사람!
그 사람을 닮아 짐승의 모습으로 갈라져 오랜 세월을 견디어 온 땅덩어리!
그 안에서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시고 단절된 하늘과 땅을 잇기 위해
하느님께 바쳐질 제물의 집인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나 구유 위에 누으신 예수님!
그 모든 이야기들을 끄집어 내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그리스도왕 대축일로부터 시작하여 구정이 지나고서야 여기까지 왔네요.
하늘 꼭대기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내려왔으니
이제 한계단 한계단 밟아 오르는 일을 시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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