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행복 2】 “슬퍼하는 사람" 2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아무런 죄가 없으신 빛이신 하느님이시다! 그런데 왜? 그분은 극악 무도한 죄인이 되시어 십자가에 못박혀 계실까요? 나! 나 때문입니다! 바로 나의 죄(욕심)가! 빛이신 아버지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기에 그분께서 친히 나를 대신하여 먼저 십자가를 지고 나의 죄 값을 치르시기 위해 계속 십자가에 못박혀 계십니다. 심판관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나의 죄를 벌로써 다스리지 않으시고, 크나큰 사랑으로 당신께서 나의 죄를 대신 기워 갚으시고, 나 스스로 땀 흘려 거둔 소출의 맛을 보게 하시기 위해 나의 죄의 아주 조그만 부분을 남겨두어 나 스스로 기워 갚으라고 요구하시며 내가 생각하고 있든 생각하지 않고 있든 나 스스로 기꺼이 받아들여 나의 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