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리서

정결을 위한 싸움4

chamhappy_nanumi 2006. 3. 13. 09:36


      2526 퇴폐 풍조에 대한 관대한 태도는 인간의 자유에 대한 그릇된 개념에 근거하고 있다. 자유를 확립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도덕률에 따른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 젊은이들에게 진리와 고결한 마음과 인간의 도덕적 정신적 존엄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베풀도록,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2527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은 죄에 떨어진 인간의 생활과 문화를 줄곧 쇄신하고 언제나 위협적인 죄의 유혹에서 흘러 나오는 오류와 악을 극복하며 제거한다. 또 민족들의 도덕을 끊임없이 정화하고 승화시킨다. 모든 시대 모든 민족의 정신적 특성과 자질을, 마치 내면으로부터 하듯이, 천상 재화로 풍요롭게 하고 강화하고 완성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한다.” 요즘은 자꾸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마음 안에서 정리할 것도 많고요... 이 사순절이 제 생활 전반에 걸쳐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뭏든 더욱 기도를 하며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이 카페를 개설하고 지금까지... 이곳으로 오면서 지금까지 제가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겹치고 참으로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모든 것들이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주님께서만 아실터이니 제게도 알려 주시도록 더 많이 기도를 해야하겠지요. 늘 그러했듯이 모든 계획은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전 그분의 이끄심에 따라 갈 따름입니다. 사순 제1주간 월요일인 오늘도 주님 뜻 안에서 모든 일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루어지시길 바라오며 늦은 아침 인사 올립니다. 거룩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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