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happy_nanumi
2005. 10. 22. 20:06









작년에 대구 있는 사람이 가져 온 나리가
드디어 오늘
이 주일 아침에 첫 봉오리를 터트렸습니다.
제가 젤루 좋아하는 꽃이
바로 나리꽃이거든요...
성당에 가기 전에는 미쳐 못보았는데...
성당 갔다 오는 길에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그 풍경이라니요!!!
어찌나 예쁘고~~ 기쁘든지...
어때요?
정말 예쁘지요?
꽃은 뭐니 뭐니해도
젤루 처음 터트리는 꽃이
젤루 예쁜것 같습니다요...
이 주일 아침
나리꽃으로 인해
넘넘 행복한 나누미~~~ 
울님들로
행복한 주일 되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