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피조물은 저마다 고유한 선과 완전성을 지니고 있다.
‘6일 동안’ 하신 일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고 한다.
“만물은 창조의 조건 자체에서 고유의 안정성과 진리와 선,
또 고유의 법칙과 질서를 갖추고 있다.”
저마다 고유한 존재를 지니기를
하느님께서 바라신 다양한 피조물들은,
저마다 고유한 방법으로
하느님의 무한한 지혜와 선의 빛을 반영한다.
이 때문에 인간은
각 피조물의 고유한 선을 존중하여,
창조주를 무시하는 일이나
인간과 인간의 환경에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
사물의 무질서한 이용을 피해야 한다.
340 하느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서로 의존하기를 바라신다.
해와 달, 전나무와 작은 꽃 한 송이,
독수리와 참새, 이들의 무수한 다양성과 차별성의 장관은
어떠한 피조물도 스스로는 불충분함을 의미한다.
이들은 다른 피조물에 의존하여 서로 보완하며,
서로에게 봉사하면서 살아간다.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오랜 사순시기를 끝내고 기쁘시지요?
부활하신 주님께서 울님들 모두에게
당신의 빛과 사랑과 평화와 온행복을
듬뿍 내려 주실 것임을 굳게 믿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일 훌훌 털어버리고
울님들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비오며
제가 그린 부활 달걀 바구니
울님들께 축하 선물로 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